안양--(뉴스와이어)--순식물성 대체식품을 개발하는 푸드 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The PlantEat)의 식물성 대체우유 브랜드 씰크(XILK)가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와 컬래버해 신메뉴 ‘그린 씰크(XILK)슈패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만랩커피의 4월 월간만랩 ‘말차 포레스트’ 중 하나인 ‘그린 씰크(XILK)슈패너’는 깊고 진한 말차에 고소한 식물성 대체우유 씰크(XILK) 바리스타 에디션과 크림을 조합한 논커피 음료로, 말차의 쌉싸름함과 크림의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특히 우유 대신 식물성 대체우유 씰크(XILK)를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100% 식물성 음료를 원할 경우 주문 시 크림 제외도 가능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씰크(XILK)의 첫 제품인 씰크(XILK) 바리스타 에디션은 더플랜잇의 식품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우유와 가까운 맛과 질감을 구현한 식물성 대체우유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페 라떼는 물론 밀크티·말차 라떼·초코 라떼·딸기 라떼 등 특색 있는 라떼 메뉴 제조에도 적합하다.

특히 이번 만랩커피 컬래버를 통해 탄생한 신메뉴 그린 씰크(XILK)슈패너는 부드러운 말차 크림으로 아인슈패너를 재해석한 메뉴로 씰크(XILK)와 만나 맛과 건강 밸런스를 모두 갖춰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건강관리의 즐거움을 의미하는 MZ세대 트렌드)를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씰크(XILK)는 환경과 비건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만랩커피와 컬래버 기간 일부 매장에서 그린 씰크(XILK)슈패너 메뉴 외에도 전체 메뉴의 우유 대체 옵션으로 씰크(XILK)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플랜잇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식물성 대체우유를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랩커피와의 협업과 신메뉴에 많은 준비를 기울였다”며 “현재 진행 중인 이마트 입점 및 만랩커피와의 협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며,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씰크(XILK)는 만랩커피와 컬래버를 기념해서 씰크(XILK)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5일까지 그린 씰크(XILK)슈패너 게시물에 신메뉴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그린 씰크(XILK)슈패너를 즐길 수 있는 만랩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씰크(XILK) X 만랩커피 컬래버 신메뉴 그린 씰크(XILK)슈패너 상세 정

·출시 일정: 4월 26일(화)

·운영 매장: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 전국 150여 개 매장

◇그린 씰크(XILK)슈패너 출시 기념 이벤트 상세 정보

·참여 기간: 4월 26일(화)~5월 5일(목)

·참여 방법: XILK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그린 씰크(XILK)슈패너 기대평을 남겨 응모

·경품: 만랩커피 그린 씰크(XILK)슈패너 기프티콘(50명) 추첨 통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