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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 소셜 토큰 플랫폼 ‘팬토’와 업무협약 체결

비마이프렌즈-팬토,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 내 크리에이터만의 독자적 디지털 경제 구축 가능
비스테이지 내 소셜 토큰 활용으로 플랫폼에 의존 않는 크리에이터-콘텐츠 수익화 지원
팬들에게는 참여-지원에 보상… Web 3.0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선순환 구조 조성 박차

2022-07-11 15:57 출처: 비마이프렌즈

비마이프렌즈가 팬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팬덤 비즈니스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가 팬토(Fanto)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를 제공하는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셜 토큰 플랫폼 팬토가 크리에이터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의 기반이 되는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점에 공감해 MOU를 체결하게 됐다.

비마이프렌즈와 팬토는 비스테이지 내에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토큰 이코노미까지 더하면서 Web 3.0에서의 ‘크리에이터 오너십(소유권)’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플랫폼 디자인과 브랜딩, 콘텐츠 게시 및 판매, 멤버십, 후원, 커뮤니티 등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공유하고, 팬과 소통하는 데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특히 비스테이지 플랫폼 자체는 물론 콘텐츠, 상호작용, 팬덤, 수익 모델까지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과 데이터에 대한 오너십을 온전히 크리에이터에게 전가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와 팬덤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크리에이터가 통찰력을 갖고, 크리에이터 활동의 경제성과 수익성을 개선하며, 진정한 의미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서비스와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Web 3.0과 대체불가토큰(NFT)의 역할에 주목한다.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이번 팬토와의 MOU를 시작으로 비스테이지 서비스에 클레이튼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소셜 토큰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앞으로 비스테이지를 이용하는 크리에이터, 또는 비스테이지 오너들은 자신의 비스테이지 플랫폼에 팬토의 소셜 토큰 기능을 연동해 토큰 발행, 멤버십 인증 및 이용, 지갑, 로그인, 커머스 내 제품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모듈화할 수 있게 된다.

비마이프렌즈는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 한층 더 깊고, 활발한 교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독자적인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크리에이터 토큰을 발행하고, 해당 토큰을 프리미엄 콘텐츠나 팬 이벤트, 캠페인 등의 창작 활동 운영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크리에이터는 더 많은 팬이 참여하고 싶어 하는 커뮤니티 구축에 힘쓰며, 토큰의 가치를 높이고, 팬들은 크리에이터의 다채로운 프리미엄 콘텐츠를 구매하고 보상 리워드를 얻게 된다.

이외에도 비마이프렌즈와 팬토는 비스테이지 내 NFT와 소셜 토큰 기술 확대 논의를 이어가며, 크리에이터 오너십 극대화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소셜토큰 플랫폼 팬토 DAO는 팬토는 크리에이터가 커뮤니티와 교류하며 창작 활동을 전개하고, 그 과정에서 새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이미 이런 가치를 실현하는 비스테이지에 팬토의 소셜 토큰 기술이 더해져 크리에이터들의 더 확실한 경제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 대표는 “비마이프렌즈는 모든 크리에이터를 창업자, 스타트업처럼 사업의 주체로 주목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소셜 토큰, NFT 기술 도입은 요즘 유행하는 투자적 관점이 아닌, 크리에이터의 저작권 보호, 수익 창출 등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마이프렌즈는 NFT, 토큰 사업자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비스테이지 다각화 논의를 활성화하면서 Web 3.0에서 크리에이터 오너십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토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셜토큰 플랫폼을 구축하는 DAO다. 크리에이터 토큰을 발행하고,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의사결정, 다양한 창작 활동,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의 동반 성장 환경의 구축을 돕는다. 이런 환경은 크리에이터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활동의 기회를, 그들을 응원하는 서포터들에게는 크리에이터와 더 가까이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팬토는 크리에이터 토큰을 성공적으로 만들어서 크리에이터와 그의 성장을 함께 이뤄낸 커뮤니티 참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다. 크리에이터의 오랜 팬과 동료들이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토큰 커뮤니티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커뮤니티 성장 기여도에 따라 경제적 보상도 나누는 방법을 다양한 파트너들과 모색하고 있다.

비마이프렌즈 개요

비마이프렌즈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팬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대표적인 솔루션은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기반 SaaS 형태의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플랫폼 운영자가 온전한 크리에이터 오너십을 발휘할 수 있으며,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플랫폼을 기존 서비스에 유연하게 임베드할 수도 있다.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 최상의 기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격려하고, 생태계를 이루는 모두가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되는 방식을 변화시키며, 진정한 의미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리더십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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