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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골드, 한국금은거래소와 함께 골드바·실버바 출시

다양한 중량의 골드바와 실버바 전국 한국금은거래소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적금처럼 모아 골드바와 실버바로 출고할 수 있어

2022-08-30 10:38 출처: 윈골드

윈골드가 출시한 실버케이스

서울--(뉴스와이어)--신적 금 거래소 플랫폼 윈골드(WINGOLD)는 전속 모델 ‘홈쇼핑 황금손’ 방송인 강주은 씨와 부산에 위치한 한국금은거래소와 협업해 골드바와 실버바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의 경기 침체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등 안전 자산인 금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원골드가 금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골드바 3.75g(1돈), 7.5g(2돈), 11.25g(3돈), 18.75g(5돈), 37.5g(10돈) 등 5종, 실버바 500g, 1000g 등 2종으로 다양한 중량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원하는 중량에 따라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골드바와 실버바와 같이 바(Bar) 형태의 귀금속 제품에 익숙한 국내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제작됐다. 십이지신(十二之神)이나 장미꽃 등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많았던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제품과 달리 디자인과 제품 패키지에서도 윈골드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느껴질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을 했다. 이들 제품은 윈골드 앱과 한국금은거래소에서 모두 개수에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또 윈골드가 출시한 골드바와 실버바는 국내 최고 권위의 귀금속 감정 기관인 홀마크 인증을 받아 그 순도와 품질이 보증된다. 윈골드 앱에서 구매한 골드바와 실버바는 한국금은거래소 각 지점을 비롯해 전국 금 거래소에서도 매도할 수 있어 현금이 필요할 때 매각에 어려움도 없다.

윈골드의 골드바와 실버바는 소액으로 적립해 구매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소량의 금와 은을 적금처럼 모았다가 소정의 중량에 도달하면 골드바와 실버바로 출고할 수 있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윈골드가 골드바와 실버바 제품을 출시하면서 금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더 이상 매장을 찾을 필요 없이 윈골드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김탁종 윈골드 대표이사는 “윈골드는 골드바, 실버바 출시를 통해 기존의 오프라인 시장과 새로운 온라인 시장을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객들은 윈골드 앱에서 다양한 기호에 맞는 제품을 거래하고 새로운 투자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며 “한국금은거래소와의 이번 협업은 귀금속 업계에서 신구의 조화를 이룬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골드는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인 김탁종, 류홍열 대표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현물 금과 은을 모바일에서 구매부터 판매 및 보관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수익성, 투명성, 효율성까지 갖췄다. 국제적으로 투자 등급을 인정되는 순도 99.99%의 현물 금, 은 등 귀금속 상품을 국제 시세로 언제든지 쉽고 빠르게 거래하고, 안전하게 보관했다가 인출할 수 있다. 특히 귀금속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귀금속 거래의 수익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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