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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 9월 15일 개막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블랙스톤 CC에서 개최
KPGA 대표 선수 132명 출전… 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
18홀 채리티 존 티샷 안착 시마다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전달
2020년 총상금 5억원으로 시작해 매년 1억씩 꾸준히 증액

2022-09-06 11:10 출처: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가 주최하는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이 본격 개막한다

서울--(뉴스와이어)--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주최하는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이 9월 15일 본격 개막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9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제주 블랙스톤 CC에서 열리며, 4라운드 72홀 스트라이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7억원 규모로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남자 프로 골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은 △김민규(CJ대한통운) △Junseok Lee(우리금융그룹) △김비오(호반건설) △서요섭(DB손해보험) △배용준(CJ온스타일) △옥태훈(금강주택) 등 총 132명의 국내 최고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또 2020년 12월 출범한 웹케시그룹 골프단 소속 김태훈(비즈플레이)을 비롯해 현정협(쿠콘)·이원준(웹케시)·전성현(웹케시)·장승보(플로우)도 출전, 자신들의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는 KPGA 코리안 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비즈플레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We Together(동반 성장)’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대회 기간 채리티 존을 운영해 기부에 나선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 동안 18번홀에 마련된 채리티 존에 공이 떨어질 때마다 1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모인 기부금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남성 대회는 여성보다 경기 수가 적어 불균형이 심각한데,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남녀가 고루 성장하는 게 필요하다”며 “대회를 빛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의 전체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남성 골퍼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자 한국 남자 프로 골프에 아낌없는 후원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밖에도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 지원 △ICT 미래 인재 발굴 후원 △백혈병 어린이 돕기 △1사 1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제주 블랙스톤 CC는 한라산의 절경을 병풍처럼 둘러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제주 블랙스톤 CC는 지금껏 대회가 진행된 적 없는 곳으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코스 레코드를 기록할 선수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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