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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솔로몬텍(대표 홍성진, 김선태, 홍대오)이 국내 가정용 조립식 앵글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스피드랙’에 세일즈포스 플랫폼 구축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피드랙은 2013년 무볼트 조립식 선반인 ‘스피드랙’을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미국 아마존에서도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면서 ‘베스트셀러’ 및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조립식 앵글 제품 시장의 선도 기업이다. 최근 스피드랙은 사업 확장을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효율적 업무 처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세일즈포스 공식 컨설팅 파트너사인 솔로몬텍과 손잡고 세일즈포스 CRM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솔로몬텍은 스피드랙에 라이브 챗봇, SMS 설문, 고객 포털을 구축해 고객 문의 접수부터 처리, A/S까지 모든 CS 업무를 연계·통합돼 관리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고객 관리 시스템을 설계했다. 또 ERP, CTI 시스템 등 기업 전반의 데이터를 자사 몰 및 고객 데이터와 연계해 비즈니스 전반에서 고객 중심의 데이터가 구성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구성된 데이터는 마케팅, 영업에 활용돼 고도화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피드랙은 이번 세일즈포스 플랫폼 도입으로 고객 관리 시스템 자동화와 효율적 데이터 연계가 가능해져 고객 서비스 품질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 라이브 챗봇, 고객 포털 등의 서비스를 통해 CS 업무 시간이 줄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됐으며, 마케팅 영역에서도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통해 누적된 고객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솔로몬텍 김선태 사장은 “최근 기업들이 사업을 확장하는 데 효율적인 고객 관계 관리(CRM)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를 펼치는 게 사업 성공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솔로몬텍은 기업의 업무 환경에 맞춤화한 세일즈포스 구축 및 운영 서비스 제공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파트너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솔로몬텍 개요
솔로몬텍은 1995년에 설립돼 데이터 센터, 서비스 데스크, 유지 보수 업무를 시작으로 기업용 정보 시스템 구축 운영 및 통합 사업에 진출해 종합 IT 부문 서비스 전문 회사로 성장해 왔다. 2013년 기술 연구소를 설립한 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융·복합 서비스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 독일·북미에 2개 해외 법인을 두고 있으며 슬로바키아에 1개 지사를 두며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