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전경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코르의 프리미엄 컬렉션 브랜드 엠갤러리 호텔인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가 10월 6일 문을 열었다.
각 호텔 고유의 이야기들이 가득한 공간으로 디자인된 엠갤러리 컬렉션에 합류한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역시 현대적인 한국의 디자인과 서울의 상징인 한강의 모습을 완벽한 하모니로 풀어낸다.
호텔이 위치한 마포구는 예로부터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인천국제공항 및 주요 상업지역과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을 갖고 있다. 대학가, 여의도 및 서울 중심 상업 지구, 문화 시설은 물론 공원, 현지 맛집 등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호텔에 투숙하는 국내외 여행자 모두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마포나루라는 옛 지명에서 영감을 받아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호텔은 196개의 객실을 갖고 있으며 호텔을 감싼 도시 자연을 디자인과 스타일로 풀어냈다. 마포나루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강변 경치에 감탄한 시인, 화가 등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찾던 곳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예술적인 뿌리를 호텔에 담아내며 고객들이 이곳에서 과거 예술가들처럼 시적인 영감을 발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케팅 콘셉트를 풀어낼 예정이다.
바이오 필릭 디자인을 적용한 인테리어는 고객과 자연의 친근한 연결을 돕는다. 모던한 외관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내려다 보이는 전면 유리창, 고객과 한강의 물결을 연결하는 전망, 자연스럽게 빛과 석양이 실내로 흘러 들어와 물들이는 장면 등은 자연과 연결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수여한 녹색건축인증은 환경에 기여하고자 하는 호텔의 노력을 보여준다.
또한 호텔 입구에는 거대한 규모의 최정화 작가의 작품 ‘세기의 선물’이 예술 애호가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20층 메인 로비에는 또 다른 거대 설치 미술이 자리한다.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활용해 만든 양해규 작가의 ‘창공해로’는 과거 수상교통의 중심지였던 마포나루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196개의 모든 객실은 머무는 동안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소재, 흰색과 월넛의 절제된 컬러 톤 조화, 둥글게 처리된 가구 등의 마감 처리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욕실 어메니티 역시 자연 친화적인 호주 브랜드, 그로운 알케미스트(Grown Alchemist) 제품을 제공한다.
호텔은 5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또 다른 매력적인 맛의 여정을 제시한다. 한강이 바라보이는 레스토랑 부아쟁(Restaurant Voisin)은 시크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호텔 셰프들이 직접 드라이 에이징한 스테이크와 뷔페 스타일의 디저트 코너 등 맛있는 이야기를 접시에 담아낸다. 바 부아쟁(Bar Voisin)은 오리엔탈 스타일의 약국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독특한 바로 믹솔로지스트가 향긋하고 매력적인 허브를 사용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조한다. 라운지 & 데크(Lounge & Deck)는 낮에는 잠시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고요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티 라운지로, 해질녘부터는 와인과 한강 너머로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우아한 이브닝 라운지로 변신한다. 더 풀(The Pool)은 인피니티 풀에서 신선한 음료와 가벼운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상쾌한 느낌의 바이다. 또, 호텔의 G층에 위치한 카페, 마포 에이트(Mapo Eight)는 한강에서 운동을 마친 후, 업무 중 휴식이 필요할 때 등 편하게 방문해 갓 구운 패스트리와 신선한 주스,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레저 공간은 마음을 돌보고 라이프 스타일에 균형을 실어줄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은 그 자체로 도심 속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거울 소재의 인테리어가 만나 물과 빛이 이뤄내는 하모니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호텔은 또한 체련장과 사우나 갖춰 고객이 편안한 힐링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의 2층은 미팅과 이벤트를 위한 전용 시설로 비즈니스 미팅, 웨딩 등 다양한 행사를 유연한 공간 연출과 섬세한 서비스로 완성한다. 나루 볼룸에 자리한 대형 미디어 월과 주방팀이 정성껏 준비한 메뉴는 모든 이벤트가 보다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도록 돕는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의 김성민 총지배인은 “새로운 부티크 호텔 콘셉트를 국내에 선보이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국내 저명한 예술가들의 작품 등을 갖추고 고객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강은 과거부터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제공해 왔으며 오늘날,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상징적인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일상에서 시와 같은 예술적인 영감을 발견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텔 주변 역시 기억에 남을 다양한 발견이 가능한 곳이 가득하다. 마포 한강길에서는 강변을 따라 달리기와 자전거를 즐길 수 있으며, 마포 음식 문화 거리에서는 다채로운 한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의 여행도 편리하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개관을 기념해 두 개의 특별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굿 무드 패키지(Good Mood Package)는 디럭스 리버 객실에서의 1박과 레스토랑 부아쟁에서의 조식, 라운지&데크에서의 칵테일 2잔,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 아웃을 포함한다. 패키지는 2인 기준 37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굿 푸드 패키지(Good Food Package)는 디럭스 리버 객실 1박, 레스토랑 부아쟁에서의 조식 및 스파클링 와인 2잔이 포함된 5코스 저녁 식사,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49만4000원부터다. 두 패키지 모두 마포 에이트의 시그니처 커피 드립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엠갤러리 호텔 컬렉션 개요
엠갤러리 호텔 컬렉션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독특한 호텔들을 선별하고 큐레이트한 부티크 호텔 컬렉션이다. 엠갤러리 부티크 호텔들은 살아있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공유하는 진실한 영혼을 가진 호텔들이다. 100여 개가 넘는 모든 엠갤러리 호텔들은 각각의 호텔이 가진 훌륭한 역사 또는 집으로 불리는 호텔이 위치한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이야기를 갖고 있다. 맞춤형 디자인, 감각적인 믹솔로지, 일상의 셀프 케어를 위한 웰빙 등을 갖춘 엠갤러리 호텔들은 고객이 강렬한 느낌의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다. 엠갤러리의 고객들은 스타일리시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호텔을 방문하며 영감을 받고 풍부한 경험을 즐긴다. 엠갤러리 컬렉션에 포함된 대표적인 호텔로는 호텔 몰리토 파리(Hotel Molitor Paris), 잉크 호텔 암스테르담(INK Hotel Amsterdam), 퀸스 호텔 첼트넘(Queens Hotel Cheltenham in England), 산타 테레사 호텔 RJ (Santa Teresa Hotel Rio de Janeiro), 호텔 린드럼 멜버른(Hotel Lindrum Melbourne in Australia), 호텔 뮤즈 방콕 랑수언(Muse Bangkok Langsuan in Thailand), 호텔 데자르 사이공(Hotel des Arts Saigon in Vietnam) 등이 있다. 엠갤러리는 전 세계 110여 개 국가에서 5300여 개의 호텔과 1만 여개의 식음 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의 브랜드이며, 라이프 스타일 로열티 프로그램 ALL - Accor Live Limitles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브랜드이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개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엠갤러리 브랜드 호텔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가 서울 마포에 문을 열었다. 한강 변에 위치한 호텔은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한강이 어우러지는 견줄 수 없는 전망을 자랑한다. 뛰어난 경치로 예로부터 문인,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왔던 곳으로 유명한 마포에 자리 잡은 호텔은 곳곳에 자연미와 한국 예술을 담으려 노력했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지어진 호텔은 196개의 객실과 5개의 레스토랑 및 바를 보유하고 있다.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은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하며 맛과 분위기를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22층에 위치한 오리엔탈 약국 디자인의 바 역시 독특한 스타일과 칵테일, 엄선된 주류로 잊지 못할 시간을 제공한다. 20층 로비에 위치한 라운지&데크는 낮과 밤의 다른 매력을 갖춘 라운지로 운영되며, G층에 위치한 마포 에이트는 캐주얼한 카페로 신선한 베이커리와 커피를 제공한다. 볼룸 및 다양한 크기의 미팅이 가능한 소연회장도 함께 자리한다. 특히 호텔의 시그니처 시설인 인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은 한강을 품고 있는 전망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과도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