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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경리나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수요 기업 추가 모집

수요 기업, 70% 할인된 가격으로 AI경리나라 도입 가능… 예산 소진 시 추가 모집 종료
AI경리나라, 국내 15개 은행 실시간 자금 통합 관리… 언택트 시대 최적화한 비대면 서비스
경리업무에 최적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으로 사용자 편의성 확대

2022-10-12 09:00 출처: 웹케시 (코스닥 053580)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수요 기업은 AI경리나라를 7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의 경리업무 솔루션 ‘AI경리나라’가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수요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수요 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도입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00만원(자부담금 30% 포함) 안팎의 바우처를 받아 공급 기업이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7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AI경리나라는 실제 경리업무 담당자 1000명의 설문 조사를 거쳐 경리업무의 현황·고충·개선점을 모아 최신 핀테크 기술로 개발된 경리업무 솔루션이다. 소규모 사업장의 사장과 경리업무 담당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우선 적용해 경리업무의 능률을 상승시켰다.

AI경리나라는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있다. 은행에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사업장이 보유한 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인다.

개인부터 법인 사업자까지 모든 업종을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경리나라는 수기나 엑셀 형태로 의존하던 기존 방식을 최신 인터페이스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업무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회계 지식이 전무한 경리업무 초보자도 간단한 교육만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5만여곳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사용하고 있는 AI경리나라의 주요 혁신 기능으로는 △실시간 손익 관리 △거래처 관리 △급여 명세서 기능 △다양한 보고서 자동 생성 등이다.

이 밖에도 △매출·매입 내역 용도 분류 자동화 △음성 인식 AI 비서(에스크아바타) △미수금·미지급 조회 △사용자별 권한 설정 등 경리업무에 특화한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 모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비대면 바우처 사업 수요 기업 추가 모집은 비용 부담 없이 AI경리나라를 이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웹케시는 비효율적인 경리 업무는 줄이고,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혁신 기능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수요 기업 추가 모집은 7000개 기업을 지원하는 규모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 수요 기업 신청 및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 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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