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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오스, 세계 첫 PET 바이오재활용 회담 개최해 베르트랑 피카르 솔라임펄스재단 설립자 겸 회장이 연사로 참석

효소 및 중합체 부문의 최고 연구원과 지도자들이 참석해 생물학적 재활용의 발전상 공유
전 세계 학계와 산업계의 주요 순환경제 참가자들 참석
솔라임펄스재단, 카바이오스의 혁신적 기술 높이 평가

2022-12-12 13:25 출처: Carbios (유로넥스트 ALCRB)

CLERMONT-FERRAND, Fr--(뉴스와이어)--공시: 생물학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선도해 플라스틱과 섬유의 라이프사이클을 재창조하는 카바이오스(Carbios)(유로넥스트 파리: ALCRB)가 세계 첫 ‘PET 바이오재활용 회담(PET Biorecycling Summit)’을 2022년 12월 7일부터 8일까지 파리에서 개최했다.

전 세계 과학·학술·산업계 종사자 100여 명이 참가해 생물학적 재활용 부문의 발전상을 교류하고, 순환 경제의 혁신을 시장에 선보일 방안을 논의했다.

다양한 학술 기관에 몸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들이 이틀간 열린 회담에 참석해 PET 효소 해중합에 대한 최근의 연구를 공유했다. 솔라임펄스재단(Solar Impulse Foundation)[1] 설립자 겸 회장인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가 PET 순환을 중점적으로 다룬 마지막 세션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플라스틱 오염 축소에 대한 카바이오스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회담은 카바이오스의 클레르몽페랑 시범 공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카바이오스는 2021년 9월 개관한 클레르몽페랑 시범 공장에 힘입어 카바이오스 기술의 산업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카바이오스는 시범공장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산업 규모의 세계 첫 효소 PET 재활용 공장(연간 PET 쓰레기 5만통 처리 용량)을 2025년[2]까지 프랑스(롱라빌·longlaville)에서 건설·운용하고, 세계 전역에서 기술 라이선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바이오스 웹사이트(https://bit.ly/3PhVpr4) 및 소셜 채널(#biorecyclingsummit, #carbiosPETsummit)에서 프로그램과 연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북미, 영국, 일본, 독일 등 10개국 과학 연구원

· 베르트랑 피카르 솔라임펄스재단 회장이 연사로 참석

· 전략적 파트너인 로레알(L’Oréal), 살로몬(Salomon), 맥킨지(McKinsey)의 대표가 연사로 참석

친환경 기술 선구자로서 솔라임펄스재단의 설립자 겸 회장이자 탐험가, 정신의학자인 베르트랑 피카르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문제중 하나”라며 “플라스틱을 생물학적으로 재활용하는 카바이오스의 기술은 솔라임펄스재단이 2019년[3] 개발한 ‘효율적 솔루션(Efficient Solution)’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바이오스에 꾸준한 지지를 보낸다”며 “환경 보호와 싸우기 위해 주요 이해 당사자들을 한데 불러 모은 오늘의 이니셔티브를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알랭 마티(Alain Marty) 카바이오스 최고과학책임자는 “카바이오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널리 사용되는 폐플라스틱인 PET를 생물학적으로 재활용하는 독창적인 효소 처리법을 개발해 왔다”며 “카바이오스의 혁신적인 처리법은 현재 대세를 이루고 있는 재활용 방식들과 다르게 폴리에스터 섬유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쓰레기를 처음과 같은 품질의 새로운 PET 플라스틱 생산용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1회 PET 바이오재활용 회담은 효소 재활용 부문의 과학적 발전을 살펴보고, 국제 전문가 네트워크의 지원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신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에마뉘엘 라덴트(Emmanuel Ladent) 카바이오스 최고경영자는 “카바이오스 산업화 모델의 성공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카바이오스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다”며 “카바이오스는 설립 이후로 포장·섬유 업계의 주요 브랜드 소유자들과 연구, 사업, 금융, 컨소시엄 등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1회 PET 바이오재활용 회담에 많은 대표자가 참석한 모습을 보니 영광스럽다”며 “학계와 산업계가 손을 잡아야만 생물학적 재활용을 통한 진정한 순환 경제에 이른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카바이오스(Carbios) 개요

트러플캐피털(Truffle Capital)이 2011년 설립한 카바이오스는 혁신적인 생물학 처리법을 개발하는 친환경 화학 기업이다. 효소와 플라스틱을 결합하는 독창적인 접근법을 통해 당대의 중요한 문제, 다시 말해 플라스틱·섬유 오염 문제를 대응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새로운 기대에 부응하고, 다양한 생태학적 전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진한다. 카바이오스는 품질의 변화 없이 새로운 PET 플라스틱 생산용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유형의 PET(폴리에스터로 만든 주요 병·상자·섬유 중합체)를 기본 성분으로 해체한다. 이는 세계 최초의 PET 혁신으로 최근 과학 논문으로 게재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의 표지를 장식했다. 카바이오스는 2021년 클레르몽페랑 시범 공장을 성공적으로 개관했으며, 인도라마벤처스(Indorama Ventures)와 파트너십을 맺고 업계 최초의 공장을 건설하며 공정의 산업화를 향한 일대 진전을 이뤘다.

카바이오스와 로레알은 2017년 카바이오스가 특허를 낸 재활용 기술의 산업화에 기여할 컨소시엄을 공동으로 구성했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는 네슬레워터스(Nestlé Waters), 펩시코(PepsiCo), 선토리베버리지앤푸드유럽(Suntory Beverage & Food Europe)이 2019년 4월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카바이오스는 제품의 재활용성과 순환성을 제고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온(On), 파타고니아(Patagonia), 푸마(PUMA), 살로몬과 협약을 맺었다.

카바이오스는 일회용 PLA(바이오 조달 중합체) 플라스틱용 효소 생분해 기술도 개발했다. 플라스틱 제품의 핵심인 효소를 통합해 국내 여건에 맞춰 100% 퇴비화하는 새로운 세대의 플라스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웹사이트(www.carbios.com/en), 트위터(Carbios), 링크트인(Carbios), 인스타그램(insidecarbios)을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바이오스(ISIN FR0011648716/ALCRB)는 프랑스 거주자가 중소기업에 투자해 소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 PEA-PME의 대상이다.

이 보도자료 번역본은 정보 제공용으로만 작성됐다.

이 보도자료의 프랑스어 버전과 영어 버전에 차이가 있을 경우 영어 버전이 우선시된다.

[1] 베르트랑 피카르와 솔라임펄스재단이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익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1000여 솔루션을 규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s://solarimpulse.com/foundation) 참조.

[2] 2022년 2월 23일 보도자료 참조

[3] 2019년 6월 3일 보도자료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800577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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