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4월 27일 ‘흔한남매 13’의 정식 출간을 앞두고, 19일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방방곡곡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흔한남매’ 시리즈는 유튜브 구독자 수 255만 명, 누적 조회 수 30억 회를 넘어선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영상을 만화로 그려낸 아동 도서다. 2019년 6월, 1권 출간 이후 현재까지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흔한남매 수수께끼 어드벤처’ 등 다양한 시리즈로 출간됐으며, 시리즈 누적 판매 555만 부를 돌파하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나는 현실적인 사건들을 상황극과 콩트 등을 통해 코믹하게 그려내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흔한남매 13’은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웃음 유발 에피소드가 가득 담겼다. 에이미와 으뜸이의 티격태격 일상과 말끝마다 ‘K’ 자를 붙이는 으뜸이를 위한 에이미의 참교육, 흔한남매네 집에 놀러 온 장민철, 신기한 꿈속의 꿈속의 꿈속의 꿈 이야기 등 골라 읽는 재미가 가득한 에피소드 만화가 수록돼 있다.

또한 에피소드 만화 중간중간에는 영상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지는 아재 개그’, ‘요리 금손 으뜸이의 시크릿 레시피’, ‘와글와글 진짜 장민철 찾기’ 등 깨알 재미가 가득한 놀이 페이지가 준비돼 있다.

미래엔은 누적 555만 부 돌파 및 ‘흔한남매 13’ 출간을 기념해 흔한남매 ‘방방곡곡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는 △5월 13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5월 27일 경기도 동탄 △6월 10일 제주도 △6월 24일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장소와 응모 방법은 네이버 카페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어린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흔한남매 시리즈가 어느덧 13권을 출간함과 동시에 555만 부 판매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순수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흔한남매 13’ 예약판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착순 구매자를 대상으로 예스24에서는 ‘흔한남매 아크릴 무드등과 부채’를, 알라딘에서는 ‘흔한남매 패브릭 독서대 및 지우개’를 조건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온라인 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