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G가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i-ESG가 오는 4월 1일까지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ESG는 현재 지원사업 접수 예정인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ESG 데이터 활용 방안 및 ESG 비즈니스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i-ESG는 △기업 ESG 공시 △온실가스 배출·감축 관리 △공급망 관리 등 ESG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체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 기업이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할 ESG 규제 및 정책, 핵심 ESG 지표를 정형화된 데이터 형태로 보유 중이다.
이번 사업에서 i-ESG는 수요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유지·보수가 용이한 진단 데이터, 중요성 이슈 데이터, 공시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은 i-ESG 데이터 구매 및 일반 가공 시 최대 3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종웅 i-ESG 대표는 “중소기업들은 규제와 정책이 빠르게 변하는 ESG 분야에 쉽게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부담 없이 ESG 관리를 시작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브랜딩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i-ESG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이에스지 소개
아이이에스지(i-ESG)는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특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업들의 ESG 대응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객관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 진단, 리포팅, 동향 분석, 공급망 관리에 이르는 필요한 기능을 모은 All-in-One ESG 솔루션으로 시간과 비용은 단축하고 데이터는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