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패키지’ 설명회 모습
성남--(뉴스와이어)--외식업계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전문 식자재 자동 재고관리서비스 ‘미리(MIRI)’의 개발사인 주식회사 니즈가 위젯누리, 야미펀과 협력해 매출 감소와 인건비 상승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3사가 협약을 통해 선보이는 ‘소상공인 패키지’는 식품 분야 소상공인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3사의 전문지식이 녹아든 이 패키지를 통해 외식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패키지’는 주문부터 관리까지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니즈의 ‘미리’를 비롯해 위젯누리의 QR코드를 활용한 주문·결제 시스템 ‘스마트딩동’, 야미펀의 단골 고객 유치를 위한 쿠폰 발급 구독서비스 ‘구독노트’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운영상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미 설명회를 성공리에 진행해 8곳의 기업이 정보를 공유 받고 관심을 표명했다.
박상호 니즈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와 인건비 상승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3사는 소상공인 외식업계에서 발생되는 운영상 애로사항의 심각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도전적 상황에서도 인건비를 줄이고 노동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당면한 구체적인 장애물들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효익을 얻을 수 있는 실용적 해결책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패키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니즈에 유선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니즈는 코맥스벤처러스의 보육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다.
코맥스벤처러스 소개
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HOME IoT, Smart Home, AI 등 제조 ICT 분야에서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해 독립적으로 자생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