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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900명 넘는 소상공인이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가 된다

스튜디오161,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 시작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 스튜디오161, 인터파크커머스가 2024년 연말까지 900여 명 소상공인 교육
온·오프라인 교육과 함께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 및 판로 개척 도움

2024-05-22 10:40 출처: 스튜디오161

라이브커머스 과정 현장 실습 교육 모습

2024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라이브 커머스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뉴스와이어)--SBS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161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교육사업은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1년간 총 900명을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로 양성하며,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은 스튜디오161과 인터파크커머스가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한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성돼 있어 이론과 실무를 병행해 소상공인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온라인 교육은 이러닝 형태로 12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방송 송출 기술 △브랜딩 및 프로모션 전략 등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다룬다. 소상공인들은 이를 통해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심화 과정을 통해 제품군별 맞춤형 전략과 숏클립 제작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오프라인 교육은 유명 쇼호스트가 참여하는 현장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라이브커머스 실전 화법 △모의 방송 실습 △큐시트 작성과 송출 기술 등 다양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어, 수강생들은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직접 습득한다. 또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교육받을 수 있도록 ‘소담상회’와 전국의 ‘소담스퀘어’를 활용한 현장 실습이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삼각대, 조명 등 장비와 식사, 다과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부담 없이 실습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한 우수 수강생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우수 수강생은 60명 내외로 선발되며, △인터파크쇼핑 입점 지원 △해외 라이브커머스 송출 지원 △특별 판매 기획전 진행 △우수생 콘텐츠 제작 및 확산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로 정보 플랫폼 ‘판판대로’ 홈페이지(www.fanfandaer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는 유효한 소상공인 확인서, 국세납세증명서, 지방세납세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남영주 스튜디오161 채널에이전시사업팀 팀장은 “스튜디오161의 강력한 인프라, 콘텐츠 제작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과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겠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전환을 위한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부터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을 통해 5000명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규모인 1800명(라이브커머스, 미디어커머스 각 900명)을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

스튜디오161 소개

스튜디오161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팀이다. 업계 최초로 카드뉴스를 선보이며 SBS미디어그룹을 대표하는 뉴미디어 브랜드 중 하나가 된 ‘스브스뉴스’를 포함해 ‘문명특급’, ‘오목교 전자상가’ 등 여러 채널을 통해서 생태계에 최적화된 멀티플랫폼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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