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태국--(뉴스와이어)--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터 기업 파트너허브(PARTNERHUB)가 태국 망고젤리 제조 스타트업 HNK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다.

파트너허브는 2024년 태국에 설립된 회사로, 아세안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 분석, 육성, 투자 및 스케일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물 의료산업, 건설, 뷰티, 엔터테인먼트, IT 플랫폼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파트너허브의 HNK 투자를 통해 태국 내 한국 기업의 식품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향후 태국 식품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 입지와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HNK는 신선한 태국산 마하차녹 망고를 활용해 고품질 젤리를 생산하는 스타트업으로, 현지 시장뿐 아니라 한국의 GS25 편의점에도 지속적으로 수출·공급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파트너허브의 이번 투자는 HNK의 생산 설비 확장과 함께 더 큰 시장 진입을 가능하게 해 태국 식품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너허브는 이번 투자는 HNK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한 결과라며, HNK 투자 및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파트너허브가 태국 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파트너허브 소개

파트너허브(PARTNERHUB)는 태국에서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컨설팅 법인이다. 비즈니스 컨설팅, 종합 건축, 마케팅, 회계 및 법률 자문,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