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및 IT 서비스 분야의 리더인 NTT 데이터(NTT DATA)가 ‘생성형 AI(GenAI) 인재 개발 프레임워크’를 통해 이미 진행 중인 직원 교육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여러 수준의 생성형 AI 전문 지식을 갖춘 글로벌 표준으로 구성되며, 회사가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육성하여 고객들이 생성형 AI 기술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새로운 프레임워크에 따라 NTT 데이터는 2024회계연도 말까지 전 세계 약 20만 명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생성형 AI 교육을 실시하고, 최소 1만5000명의 고급 생성형 AI 실무자 인증서를 발급하며, 2026회계연도에는 그 수를 두 배인 3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러한 생성형 AI 전문가들은 고객을 위한 생성형 AI 개발 및 배포에 대한 조언과 지원을 담당하도록 조율될 예정이다.

프레임워크 개요

NTT 데이터는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제품 및 비즈니스 제안을 개발하기 위한 직원 교육과 개발에 우선순위를 둔다. 새로운 인재 개발 프레임워크는 스킬 세트에 대한 표준화된 평가 지표뿐 아니라 개발 로드맵 및 커리큘럼을 포함한 생성형 AI 교육의 글로벌 표준을 수립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필수 지식부터 기술 혁신과 배포를 이끌어갈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 리더에 이르기까지 4가지 레벨의 전문성을 정의한다. 또한 컨설턴트, 영업 담당자, 개발자, 생성형 AI 사용자 등의 역할, 기술 수준, 업계 전문성을 기준으로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전문성 및 전망

NTT 데이터의 생성형 AI 전문성은 40여 년간의 지속적인 AI R&D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생성형 AI 특허를 보유한 기업 12위에 올라 있는 NTT 그룹의 연구 개발(R&D) 투자**를 활용한다. 또 다른 강점으로는 세심하게 구축된 회사의 파트너 에코시스템, 글로벌 제공 역량, 그리고 컨설팅 및 전략 개발에서 인프라 및 배포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전문성 등이 있다.

회사는 NTT 데이터 그룹의 AI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고객과 자체 운영을 더욱 혁신하기 위해 생성형 AI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혁신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첨단 정보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는 NTT 데이터의 사명에 부합한다.

인용문

NTT 데이터 사장 겸 최고경영자 사사키 유타카(Yutaka Sasaki)는 “생성형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인재 개발은 사회적 필수 과제가 되었다. 우리가 수립한 프레임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이제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를 효율적으로 길러낼 수 있게 되었다. 대규모의 생성형 AI 인재 개발이 고객의 비즈니스와 성과, 궁극적으로 더 넓은 시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주: 제품명, 회사명, 조직명은 각 해당 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이다.

**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2024년). ‘생성형 인공지능. 특허 환경 보고서’.

NTT 데이터 소개

NTT 데이터는 300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신뢰받는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기술 서비스 혁신 기업이다. 포춘 글로벌 100대 기업(Fortune Global 100) 75%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이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혁신하고 최적화하며 전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글로벌 최고 고용주(Global Top Employer)로서 50여 개국에서 다양한 전문가와 기존 및 스타트업 기업으로 구성된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 범위는 비즈니스 및 기술 컨설팅, 데이터 및 인공지능, 산업 솔루션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및 연결의 개발, 구현, 관리까지 포괄한다. 또한 세계 최고의 디지털 및 AI 인프라 제공업체이기도 하다. NTT 그룹(NTT Group)의 일부인 NTT 데이터는 조직과 사회가 자신감 있게 지속가능한 디지털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36억달러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nttd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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