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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티, 북미 최대 보안 전시회 ‘ISC East 2025’ 참가… 글로벌 스마트 보안 시장 공략 가속화

한국 도어락 산업 종주국의 기술력,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
국내 생산 1위 솔리티, 도어락을 넘어 커넥티드 서비스로 확장
북미 등 해외 바이어 관심 증가…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 강화

2025-11-20 13:00 출처: 솔리티

‘ISC East 전시회’ 솔리티 부스 전경(출처=솔리티)

솔리티 GT10 시리즈 소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스마트도어락 및 토털 스마트 보안 대표기업 솔리티가 11월 18일부터 2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뉴욕 자빗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리는 ‘ISC East 2025’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ISC East’는 북미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보안 전문 전시회로, 보안·안전·스마트홈 분야의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행사다. 솔리티는 이번 참가를 통해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차세대 스마트도어락과 스마트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전시에서 SOLITY는 GT10 시리즈(GT10BK, GT10K), GT5 시리즈(GT5BK, GT5K) 등 북미형 사양으로 설계된 튜블러 데드볼트 타입 스마트락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들 제품은 솔리티가 오랜 기간 축적한 기계적 내구성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한 모델이다. 특히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에 맞춰 Alexa, SmartThings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연동성을 높였으며, 솔리티의 자체 IoT 앱 ‘스마트솔리티’를 통해 원격 제어, 게스트 키 공유, 실시간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한다.

솔리티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도어락뿐 아니라 호텔, 레지던스, 공유오피스, 무인창고 등 B2B·커머셜 비즈니스 환경에 특화된 SOLITY KMS(Key Management System)도 선보였다. KMS는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다수의 도어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출입·관제 통합 제어관리 시스템으로, 무인 출입 관리, 모바일 키 발급, 실시간 원격 제어 및 대시보드 모니터링으로 인건비 절감, 운영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인다.

솔리티는 이번 ISC East 참가를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고 있다. 전시를 통해 현지 바이어, 유통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 확대, 브랜드 입지 강화를 도모함으로써 북미 공급망을 확대하고 향후 지역별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솔리티는 세계에서 한국은 도어락 종주국이며, 솔리티는 그 중심에서 국내 생산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와 KMS 출시는 잠금 장치를 넘어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AIoT 및 클라우드 기반의 커넥티드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K-Security’ 브랜드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증명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SC East 2025’는 미국 현지 시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욕 자빗츠센터에서 개최되며, 솔리티는 부스 번호 1042에서 현지 바이어 및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솔리티 소개

솔리티는 1980년 창립 이후 40년 이상 축적된 보안 기술력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통합 스마트 보안 전문기업이다. 지문, 얼굴, 정맥인식 등 차세대 생체인증 기술을 독자 개발해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최초로 Matter 인증을 획득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간 500만 대 이상의 도어락 생산 규모와 국내 시장 점유율 35% 이상, 25개국 해외 파트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지털 도어락과 IoT 홈 시큐리티를 아우르는 커넥티드 서비스로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을 제공한다. 솔리티는 ‘Total Smart Security Company’로서 국내외 보안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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