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이 ‘제11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및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 목적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에서 퍼시스홀딩스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와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가구 전문 물류기업 바로스는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상 및 인증 기업은 자가진단표와 현장 조사, PT 발표 단계를 거쳐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독서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확산 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이 평가 기준이며 퍼시스그룹은 전 임직원과의 독서토론을 2016년부터 지속 운영해 오며, 경영 활동에 도서를 적극 활동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퍼시스그룹은 구성원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 및 경영철학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6년부터 독서경영을 도입했다. 매월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사내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읽고, 후기를 작성하며, 토론을 통해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거치면서 개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조직문화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서와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활동(크로스팀 독서토론, 비즈니스 연계 워크숍, 초청 강연 등)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고 있으며, 구성원 역량 개발을 위한 직급/직무별 교육에도 도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사업 목표와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서의 독서 연계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은 개인의 성장이 곧 사업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성장 프로그램으로 독서 경영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독서를 즐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와 즐거움을 더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