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포트랩이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산업 현장 디지털 전환(DX) 및 AI 전환(AX)을 위한 산업용 IoT(IIoT)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컨포트랩이 세계 최대 IT 전시인 CES에서 2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산업용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포트랩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로 평가되고 있다.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로, CES 혁신상은 기술성 및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컨포트랩은 2024년 CES 임베디드 테크놀로지 부문에서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혁신상을 수상하며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스템 솔루션 불모지인 한국에서 컨포트랩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CES 2024 전시회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컨포트랩의 ‘포타 솔루션(Porta Solution)’은 전문인력 없이도 IoT 기반 산업용 현장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구성 요소로는 현장에 설치되는 초경량 프로그래머블 IIoT 장비인 ‘포타콘(PortaCON)’과 이 장비와 현장 시스템을 노코드(No-code) 방식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는 웹 기반의 ‘포타 스튜디오(Porta Studio)’, 그리고 현장 시스템과 원격으로 연결돼 데이터 수집부터 운영 관리, 외부 시스템 연동까지 가능한 ‘포타 IoT 링크(Porta IoT Link)’가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고가의 장비나 고급 인력 없이도 사용자 로직만으로 시스템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쉽게 변경 및 수정할 수 있어 비즈니스의 신속성과 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
컨포트랩은 2022년 11월 법인 설립 후 높은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동남아 수출계약 수주, 시드 투자 유치 및 중기부 TIPS 선정,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일본계 대기업 한국 공장 전체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수주 등 짧은 기간 다수의 성과를 이루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최근 높아진 관심과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본격적인 영업 확장을 위한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CES 2025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컨포트랩 소개
컨포트랩은 산업용 IoT 및 현장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회사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산업용 DX 및 AX를 위한 가장 쉽고 간편한 현장 통합 및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컨포트랩의 대표 솔루션인 ‘포타 솔루션(Porta Solution)’은 전문인력 없이도 산업 현장의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초경량 프로그래머블 IIoT 게이트웨이인 ‘PortaCON’, 클라우드 기반 노코드 개발 플랫폼 ‘Porta Studio’, 클라우드 서버 및 대시보드 기능을 제공하는 ‘Porta IoT Link’로 구성돼 있다. 컨포트랩은 설립 직후 초기 투자 유치 성공 및 2023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고, CES 2024와 2025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일본계 대기업 공장 전체 DX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