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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치오 얼라이언스 ‘트럼프 2.0 시대의 성장산업, 2025년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 전망과 유망기술 개발 전략’ 보고서 발간

2025-02-06 10:00 출처: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보고서 표지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트럼프 2.0 시대의 성장산업(뉴스페이스), 2025년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 전망과 유망기술 개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트럼프 2.0시대 개막으로 산업전반에 걸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미·중간 우주항공 패권 경쟁이 더욱 심화되면서 커다란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우주 기술은 안보 경쟁에서 나아가 민간 뉴스페이스 시대로 진화하고 있으며,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을 탄생시키는 핵심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하고 있다.

기술혁신, 비용절감, 민간 참여 확대와 함께 위성인터넷, 자원채굴 등 다양한 신(新)비즈니스 모델 등장은 글로벌 우주항공경제를 빠르게 확대시키고 있다.

맥킨지앤컴퍼니는 2035년에는 우주산업이 글로벌 경제성장에 1.8조달러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고, KINGS Research는 글로벌 항공시장이 첨단 항공기, 군용 항공기 및 드론 등의 수요 증가로 2023년 5829억달러에서 2031년 8959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통적인 우주강국인 미국, 러시아 외에 중국, 일본, 인도 등 신흥국의 우주 개발 경쟁 격화와 함께 소형위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과 스타트업, 우주여행까지 상정한 테슬라(스페이스X), 아마존(블루 오리진) 등의 도전적 시도가 시장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드론 등 무인 자율주행 항공기의 등장으로 항공산업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항공산업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UAM, AAM 등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신시장 상용화 경쟁도 국제적으로 심화돼 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5년 5월을 목표로 UAM 상용화 계획을 밝히고 실증과 시험비행을 해오고 있으며, 관련 법규와 제도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우주항공산업은 군사적 목적에서의 중요성도 커서 미국은 우주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우주군도 창설한 바 있으며, 러-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 등 전 세계적인 국지적 분쟁 증가로 군용 항공기 시장도 드론을 포함해 시장이 크게 확대 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의 관련 기업에게는 높은 가성비로 수주 확대를 기대하게 하는 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도 ‘5대 우주강국 도약’을 목표로 2024년 우주항공청을 발족해 2045년 세계시장 10%(420조원+) 점유, 글로벌 100대 기업 10개 이상 육성 등을 목표로 우주항공경제 시대를 천명하고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바 있으며 ‘K-방산’ 수출확대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에 당사는 기술패권 경쟁의 중심에선 우주항공산업의 국내외 기술, 시장 실태와 장래전망을 정리 분석하고 유망기술 동향과 개발 전략을 담아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으며, 관련 시장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소개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고 유망 분야를 발굴해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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