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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라라, 반려동물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항진균 인증 획득

말라세지아 항진균과 스타필로코커스 슈딘터메디우스 항균 인증 획득

2025-06-10 09:50 출처: 라라동물의료원

닥터라라 펫 수분샴푸

서울--(뉴스와이어)--강아지가 몸을 긁거나 핥고, 바닥에 몸을 비비는 행동은 피부 문제의 신호일 수 있다. 특히 덥고 습한 날씨에는 피부 곰팡이균인 말라세지아(Malassezia)가 과도하게 증식해 가려움, 붉은기, 각질 등의 불편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라라동물의료원의 반려동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라라’는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대표 제품인 ‘닥터라라 펫 수분샴푸’가 말라세지아 항진균과 스타필로코커스 슈딘터메디우스(Staphylococcus pseudintermedius) 항균에 대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닥터라라는 기존에 스타필로코커스 아우레우스(Staphylococcus aureus) 및 대장균(Escherichia coli)에 대한 99.99% 항균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인증으로 피부염의 주요 원인균에 대한 항균·항진균 효능을 모두 갖추게 됐다.

닥터라라 펫 수분샴푸는 피부 보습 및 진정에 특화된 저자극 처방으로 기존의 약용샴푸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면서도 항균, 항진균 효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향료와 색소는 일절 배제하고,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 천연 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닥터라라는 피부가 약한 반려동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처방을 바탕으로 임상적 효능이 입증된 것이 이번 샴푸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동물 피부염은 세균과 진균이 동시에 관여하는 복합적인 문제인 경우가 많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핵심 병원균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다기능 무자극 샴푸’라는 점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닥터라라 펫 수분샴푸는 고객 요청으로 탄생한 ‘대용량 버전’이다. 지난 3월 와디즈 펀딩에서 초기 제품이 4134%라는 높은 펀딩 달성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용량이 적다, 대용량을 출시해달라’는 고객 피드백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불과 3개월 만에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최근 와디즈를 통해 단독 선공개해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무리했다.

라라동물의료원 소개

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 피부, 치과 전문병원이다. 1999년 8월 29일 개원해 25년 동안 한결같이 보호자의 곁을 지키고 있다. 전 직원이 반려동물의 보호자로서 라라의 핵심 가치인 신뢰, 친절, 열정을 실천하고 ‘다니고 싶은 동물병원’, ‘함께 성장하는 동물병원’, ‘마음이 따뜻한 동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며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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