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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창출기업 대출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6월 12일(목) 사업 성과 발표 및 우수사례 선정, 포상금 지원

‘사회적가치창출기업 대출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과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사장 이선우, 이하 신나는조합)은 6월 12일(목) 14시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사회적가치창출기업 대출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가치창출기업 대출지원은 지난해 5월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주관하고 신나는조합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돕는 금융 안전망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총 8개*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총 2억2000만원 기금 지원, 대출이자 1%의 저리 적용,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가 동시 지원됐으며 사회적 가치 목표 달성 성과에 따라 대출이자 전액을 환급하게 된다.

* 꿈틀 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나눔,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 서연, 이로인터내셔날, 코액터스, 학교네, 한국스마트협동조합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간 지원기업이 달성한 사회적 가치, 경제적 가치 등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사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질 좋은 사회서비스 제공 확대 등 우수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 3곳*에 총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 꿈틀 협동조합, 학교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신나는조합 박향희 상임이사는 “본 사업이 어려운 여건에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는 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조합은 사회적기업의 탄탄한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고 포용금융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18년 10월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산업 노사 공동 공익재단으로, 약 18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민·사회책임금융, 지역사회·공익, 글로벌, 환경, 학술·교육, 문화예술·체육 등 6대 사회공헌 영역에서 우리 사회가 금융산업에 요구하는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과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소개

신나는조합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적경제 핵심적인 플랫폼이다. 조합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자원을 개발하고 연계해 사회적경제가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협력과 연대, 유연한 사업전개로 변화와 혁신이 일어나는 조직이다. 신나는조합의 임직원들은 공동체 씨앗이 널리 퍼져 사회발전과 진화를 촉진하는 사회적경제의 신나는 에너지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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