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은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및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돼 영양가 높은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농업회사법인 꿀맛나는 세상(대표 임경환)이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를 통해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식품 후원을 진행했다.
꿀맛나는 세상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우랑돼지랑 스테이크’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전국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및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돼 영양가 높은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예정이다.
꿀맛나는 세상 임경환 대표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질 좋은 식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사과나무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생활 및 교육 물품 지원, 그룹홈 자립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꿀맛나는 세상은 이러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 관한 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