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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연구소 풋풋양말, 누적 50만 켤레 돌파… 주한미군도 사간다

세탁 직후 바로 마르는 건조력… 택배기사·군인 등 ‘극한 직업군’ 입소문 타며 재구매율 고공 행진

2025-12-15 16:32 출처: 윤미경연구소

고온의 사막 환경에서 완전군장으로 전술 훈련 중인 미군 장병들의 모습. 이러한 극한의 환경은 전투화 내부의 심각한 땀 발생과 습기를 유발해 이를 해결할 고기능성 전술 양말이 필수적이다. 윤미경연구소는 이 같은 극한 환경에 대비한 미군용 납품 양말 개발에 착수했다(Gemini 생성 이미지)

서울--(뉴스와이어)--기능성 의류 전문 기업 윤미경연구소의 ‘풋풋양말’이 12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량 50만 켤레를 돌파했다.

풋풋양말은 윤미경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 ‘Y원사’를 적용한 전술용 양말로, 일반 면양말 대비 압도적인 흡습속건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제품에 적용된 Y원사는 중증 다한증 환자를 위해 특수 개발된 소재로, 세탁기에서 탈수 후 꺼내면 거의 다 말라 있을 정도로 건조 속도가 빠르며 12시간 이상 착용해도 축축함이 느껴지지 않아 최적의 발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이번 성과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 오직 제품의 성능만으로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풋풋양말은 이미 실사용자들로부터 발냄새 제거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아 11월 기준 네이버스토어에서 발냄새 양말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땀 배출과 물집 방지 효과를 경험한 현장직 근로자들로부터 월등히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했다.

또한 하루 평균 2만 보 이상 걷는 택배기사와 고강도 훈련을 받는 군 장병 사이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육군 훈련소 입소 시 꼭 챙겨야 할 ‘입대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주목할 점은 주한미군의 반응이다. 풋풋양말은 평택 등 미군 기지 주변에서 ‘한국에 가면 꼭 사야 할 전술 양말(Tactical Socks)’로 입소문이 나 본토 배치를 앞둔 미군들이 대량으로 구매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윤미경연구소 윤미경 대표는 “발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냄새의 원인인 ‘수분(땀)’을 완벽하게 통제했다는 증거”라며 제품의 기술적 원리를 강조했다.

윤미경연구소는 극한의 건조력은 겨울철 동상 예방과 행군 시 물집 방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단순한 의류를 넘어 전 세계 군인의 발 건강을 지키는 필수 장비(Gear)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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