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 T 세포 추출치료를 위한 고효율 세포배양 백 출시

2021-02-26 13:50 출처: Saint-Gobain Life Sciences

생 고뱅 생명과학 연구소의 뷰라이프 HP 시리즈 백 세포 배양 테스트

게이더스버그, 매릴랜드--(뉴스와이어)--세포 및 유전자 치료 제조 관련 재료과학 기반 솔루션 분야의 업계 선도회사인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Saint-Gobain Life Sciences)가 T 세포 추출 치료에 특화된 새로운 세포배양 백(cell culture bag)을 24일 출시했다.

T 세포 기반 치료는 암 치료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환자 자신의 T 세포를 분리시켜 면역 반응을 유도하도록 함으로써 환자의 면역체계를 길들이는 이 방법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끄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업계가 이 분야 치료에서 지속적인 진척을 보이는 가운데 환자들에게 낮은 비용으로 성공적인 솔루션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효율성이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되고 있다.

플루오르화 에틸렌 프로필렌(FEP) 재질의 세포배양 백 뷰라이프(VueLife®) 제품군의 일부에 속하는 뷰라이프 ‘HP’(고 투수성)는 특허를 받은 혁신적인 라미네이트 필름막을 통해 다른 단일 막 세포배양 백보다 훨씬 높은 CO2 및 O2 투과율을 기록하면서도 폐쇄 백 시스템을 통해 확장성과 프로세스 유연성도 확보하고 있다. HP 라미네이트 막을 통한 투수성 향상은 T 세포와 같은 높은 호흡률을 요하는 배양세포에 적합하다.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의 바이오프로세스 솔루션 사업부 총책임자인 벤자민 르 케리(Benjamin Le Quere)는 “이 제품의 개발은 확장 가능한 폐쇄 시스템을 요하는 효율 높은 세포 확장을 가능케 하는 저렴한 비용의 배양 용기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직접 부응한 결과로 이뤄졌다. 뷰라이프 HP는 우리 회사의 재료과학 분야 능력과 세포 배양 분야의 지식을 결합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모든 뷰라이프 세포배양 백 제품군은 FEP 용액 접촉 층을 공통으로 사용한다. FEP는 생물학적 및 화학적으로 불활성이고 가스 투과성과 액체 불투과성으로 인해 세포 배양에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 개요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는 암 치료법에서 바이오 약물 생산, 약물 정맥주입 치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환자 치료를 위한 통합 솔루션 및 고성능 부품을 개발 생산한다.

재료과학 분야의 전문지식과 협업에 근거한 디자인 서비스에 더해서 품질 관리 및 전 세계 규제당국들과의 관계 유지에서 보여준 회사의 능력은 다수의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했다. 기술적 능력과 글로벌 제조업 기반, R&D 경험 등에 근거해서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는 전 세계 바이오프로세스 및 의학, 제약 분야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헌신하고 있다.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는 콩파니 드 생고뱅(Compagnie de Saint-Gobain)의 일부에 속한다.

콩파니 드 생고뱅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이들의 웰빙을 위한 중요한 요소인 재료와 솔루션을 디자인, 제조, 판매한다. 회사의 재료와 솔루션은 우리 일상생활과 거주 환경에서 어디에서든지 찾을 수 있다. 이들은 건물과 교통수단, 인프라, 산업용품 등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며 안전을 높여주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건설과 자원 효율, 기후변화 문제 등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생고뱅은 전 세계 70개국에서 영업활동을 하며 18만 명에 달하는 종업원을 두고 있다. 회사는 2019년에 426억유로(519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www.celltherapy.saint-gobain.com/products/cell-culture-processing-bags/vuelife-hp-series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22400501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