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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펜드와 레브, 모기업 브랜드 ‘아우로’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결합

새로운 브랜드 이름은 25년 전 하나의 산업을 시작했던 회사의 재발명, 변혁, 재탄생의 정신을 반영함
회사는 넷스펜드(Netspend) 및 레브(Rêv) 브랜드를 글로벌 멀티 브랜드 제품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유지할 예정임

2023-11-02 09:50 출처: Netspend

오스틴, 텍사스--(뉴스와이어)--넷스펜드(Netspend)와 레브 월드와이드(Rêv Worldwide)가 주요 전략적 자산의 통합을 완료하고 새로운 글로벌 금융 서비스, 로열티 및 기술 솔루션 모회사 아우로(Ouro)를 설립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새로운 회사는 선불, 직불, 국경 간 결제, 로열티 제품 및 서비스 혁신을 아우르는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에 걸쳐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새로운 이름과 전략은 약 25년 전에 창업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5월 창업자들이 복귀하면서 탄생했다.

새로운 아우로 글로벌 핀테크 브랜드 그룹은 넷스펜드를 선불카드 시장의 플래그십 브랜드이자 리더로 유지해 결제 네트워크 가맹점 승인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레브가 개발한 이 회사의 X 월드 월렛(X World Wallet)은 라이프 스타일, 관광, 국경 간 상거래에 초점을 맞춰 국내와 해외로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우로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로이 소사(Roy Sosa)는 “인력, 플랫폼, 목적을 성공적으로 통합 및 조율하면서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탁월한 가치, 제어, 유연성, 보안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됐다”며 “아우로로 브랜드 이름을 바꾸기로 한 결정은 6개월 동안 우리가 겪은 혁신을 상징하며, 고객과 파트너 중심의 혁신이라는 우리의 유산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이를 추구할 때 따라오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기시켜 준다”고 말했다.

아우로라는 이름은 자신의 꼬리를 삼키는 용의 닫힌 원을 묘사하는 고대 상징인 그리스어 ‘아우로보로스(ouroboros)’에서 영감과 의미를 도출했다. 역사적으로 다양한 문화와 맥락에서 표현되고 있는 이 상징은 끊임없는 재창조와 갱신, 시작과 끝의 통합, 여정의 순환적 특성, 무한한 가능성을 연상시킨다.

아우로 브랜드는 창립자인 로이와 버트란드 소사(Bertrand Sosa)가 5월 인수를 완료하고 경영에 복귀한 이후 회사가 겪어온 변혁과 여정의 주기적 특성을 확인하고 반영한다.

아우로 공동 설립자이자 사장 겸 최고브랜드책임자인 버트란드 소사는 “넷스펜드가 선불, 직불 및 모바일 결제 솔루션 분야를 개척하며 금융 역량 강화 생태계에서 맡아 온 역할에 자부심을 느끼며, 수십억 명의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러한 필수 상품과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우로는 방대한 전략적 자산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는 다수의 독점 결제 처리 플랫폼, 카드 판매 및 캐시 로드 소매 파트너의 세계적 네트워크, 오늘날의 전체 경제 계층에 걸친 여러 혁신적인 국제 브랜드, 글로벌 입지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아우로는 미국 최대 선불 직불카드 제공업체인 넷스펜드 브랜드뿐만 아니라 기타 소비자 및 기업 프로그램인 국제 브랜드 X 월드 월렛 소비자 직접 판매(direct-to-consumer) 프로그램,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과 제휴한 월렛플러스(Walletplus) , 브라질 이타우 은행(Itaú bank)과 제휴한 글로벌 월렛(Global Wallet) 등을 비롯해 기존 소비자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우로는 레브 브랜드를 통해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장한다. 또한 NASCAR, MLB, MLS, NBA의 블루칩 자산을 비롯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다른 자산도 곧 발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제품 공동 브랜드 전략과 기회를 확대한다.

아우로 소개

아우로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금융 역량 강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수직 통합형 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회사이다. 아우로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는 소비자와 기업 파트너를 위한 선불, 직불, 국경 간 결제, 로열티 솔루션 등에 걸쳐 있다. 1999년 업계 선구자인 로이 소사와 버트란드 소사(Roy and Bertrand Sosa)가 설립한 이래, 아우로 상품은 1조달러에 육박하는 거래량을 처리하고 전 세계 수백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회사는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가 있고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www.ouro.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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