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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2023 문화창업플래너’ 10기 수료식 성료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 전문가 문화창업플래너 10기 20명 수료식 마쳐
2014년부터 지금까지 문화콘텐츠 창업 지원 전문가 총 300명 육성

2023 문화창업플래너 10기 수료식 장면

성남--(뉴스와이어)--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2023 문화창업플래너’ 수료식을 11월 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창업플래너’ 프로그램은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팀 발굴 △사업 조언(컨설팅) △경영 협력 연계 △투자 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10기에서는 총 20명이 해당 과정을 수료했다.

약 200시간에 달하는 교육과 OJT 실습을 수행하며 역량을 끌어올린 10기 수료생 20명은 앞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여러 요소를 지원하고, 창업팀의 문제를 진단·코칭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이 직접 앞으로 활동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10기 수료생 대표인 서항주 플래너는 “이번 교육으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고민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며 “이들의 해결 방안을 찾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김창주 센터장은 “문화창업플래너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사업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 및 기업 지원에 큰 힘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창업플래너가 경기도 문화산업 창업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남부권역센터 소개

경기콘텐츠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작자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창작자 지원 공간이다. 문화콘텐츠+ICT 분야 예비 창업자부터 투자를 원하는 창업 기업까지 모두를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창작자들의 상상력, 아이디어가 창작·창업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우수한 창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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