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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에서 이해로, 피그미다람쥐와 함께 사는 법… 신간 ‘숲겨울잠쥐 a.k.a. 피그미다람쥐 키우는 법’

아잔틱하우스, 입양부터 돌봄까지 안내하는 이색동물 사육 입문서 시리즈 두 번째 책 출간

2026-10-01 11:43 출처: 아잔틱하우스

아잔틱하우스 ‘숲겨울잠쥐 a.k.a. 피그미다람쥐 키우는 법’ 표지

서울--(뉴스와이어)--아잔틱하우스가 이색동물 사육 입문서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숲겨울잠쥐 a.k.a. 피그미다람쥐 키우는 법’을 펴냈다. 피그미다람쥐와의 첫 만남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함께 살아가는 일상까지 입양과 돌봄에 필요한 내용을 한 권에 담았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몸집과 복슬복슬한 꼬리. 피그미다람쥐의 귀여운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사진과 영상으로 바라보는 것과 실제로 한 생명과 일상을 함께하는 것은 다르다. 이 책은 그 사이의 간격을 채우는 안내서다. 어떤 용품을 사고 무엇을 먹여야 하는지에 앞서 어떤 동물과 살아가게 되는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이끈다.

흔히 ‘피그미다람쥐’로 알려져 있지만, 정식 명칭은 ‘숲겨울잠쥐’다. 책은 이름에서 비롯된 오해를 풀어내는 데서 출발해 이 동물의 생태와 습성을 차근차근 소개한다. 공동 저자인 아잔틱하우스의 안신명·홍민식은 이색동물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다양한 피그미다람쥐를 가까이에서 관찰해 왔다.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관찰 기록에 학술 자료를 더해 처음 입양을 고민하는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문서로 엮었다. 저자들은 그동안 국내에 피그미다람쥐를 다룬 전문 교양서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출간의 의미를 강조한다.

책의 중심에 놓인 것은 귀여움에서 시작된 관심을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이해로 이어주는 일이다. 저자들은 작은 동물에게 쏟아지는 관심을 반기면서도 외모에 이끌려 서둘러 입양을 결정하는 일은 경계한다. 피그미다람쥐의 매력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자신의 생활과 여건을 돌아보며 이 동물과 잘 맞는 보호자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하도록 돕는다.

본문은 열 개 장에 걸쳐 생김새와 야생에서의 생활, 입양 준비, 사육 환경, 먹이, 교감, 합사와 번식, 건강 관리 등을 다룬다. 입양에 앞서 확인해야 할 사항부터 함께 살면서 마주할 문제까지 생활의 흐름에 따라 구성했으며, 관련 신고 절차도 별도로 소개한다. 친근한 문체로 설명하되 필요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제시해 독자가 막연한 관심을 구체적인 준비로 옮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작은 동물에게도 충분한 이해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귀여워서 데려오는 것과 어떤 생명인지 알고 맞이하는 것은 이후의 일상을 다르게 만든다. 피그미다람쥐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입양 전의 길잡이가 되고, 이미 함께 살고 있는 보호자에게는 익숙한 돌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만한 책이다.

아잔틱하우스 소개

K-Pet과 함께하는 아잔틱하우스. 반려동물의 세계는 강아지와 고양이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작지만 다채로운 생명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람과 일상을 나눈다. 아잔틱하우스는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반려생물의 생태와 사육 환경, 돌봄의 기준을 살펴본다. 단순히 희귀하고 특별한 동물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생명을 제대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콘텐츠를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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